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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K 사회적가치 행사에 정의선·최정우가 영상 보낸 이유는
SK그룹 등이 참여하는 사회적 가치 축제 소셜 밸류 커넥트 2020(Social Value Connect·SOVAC)이 1일 개막했다. 행사는 24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누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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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태원 제안 소셜축제에 '배터리 동맹' 정의선 등 CEO 축사
최태원 SK 회장(왼쪽)과 정의선 현대차 수석부회장. 사진 각 사 SK가 주도하는 ‘사회적 가치’축제 ‘소셜밸류커넥트 2020’(Social Value Connect, SOVAC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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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반기 금융권 연봉 누가 많았을까?…현역 1위는 정태영
상반기에도 금융권에선 수십억원대 고액 연봉자가 쏟아졌다. 현직 임직원 가운데 최고액을 수령한 이는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었다.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. 중앙포토 14일 금융감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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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마트폰으로 집중력 장애 찾아내는 기술, SK가 최대 30억 밀어준다
사진 Pixabay 경기도 판교에 본사를 둔 비주얼캠프는 시선 추적(Eye Tracking) 기술을 연구하는 회사다. 이 회사가 개발한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TV나 스마트폰을 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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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임 사태 비켜간 KB가 신한 이겼다
KB금융지주가 2년 만에 리딩뱅크 자리를 탈환했다. 24일 신한금융지주에 따르면 신한지주의 2분기(4~6월) 당기순이익은 8731억원으로 KB금융지주의 2분기 실적(9818억원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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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대 금융지주 회장, 은성수 만나 '빅테크 형평성' 성토
은성수 금융위원장이 23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의 한 음식점에서 5대 금융지주사 회장들과 조찬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. (왼쪽 두 번째부터 시계방향으로)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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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임펀드, 이달 말 첫 분쟁조정…'투자금 100% 배상'도 나올 듯
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. 연합뉴스 라임자산운용 사모펀드 환매 중단 사태 이후 첫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가 이르면 이달 말 열린다. 라임자산운용과 신한금융투자 등이 공모해 사실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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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기부·인천시·신한금융·셀트리온 등 스타트업 파크 성공 조성 맞손
‘포스트 코로나’ 시대를 맞아 ‘한국형 실리콘 밸리’이자 신생 벤처기업의 산실이 될 인천 스타트업 파크를 성공적으로 조성·운영해 인천과 우리나라 경제를 한 단계 더 도약시키고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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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경제 브리핑] 하나-신한금융 “글로벌 시장 진출 협력” MOU
하나-신한금융 ’글로벌 시장 진출 협력“ MOU 하나금융그룹과 신한금융그룹이 25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‘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(MOU)’를 체결했다. 그동안 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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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나·신한금융 "세계시장에서 경쟁보다 협력" MOU 체결
하나금융그룹과 신한금융그룹은 25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'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MOU(양해각서)'를 체결했다고 밝혔다. 하나금융그룹과 신한금융그룹은 25일 서울 중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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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한·우리금융 임원진 재난지원금 기부 공식화…다른 금융사 확산되나
신한금융그룹과 우리금융그룹이 긴급재난지원금 기부 동참을 선언했다. 두 금융그룹은 본부장급 이상 임원들이 재난지원금을 전액 기부한다는 계획이다. 이에 다른 금융사들도 고민에 빠졌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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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성호 전 신한은행장, 흥국생명 부회장 첫 출근
위성호 전 신한은행장이 흥국생명의 부회장을 맡아 태광그룹 내 금융계열사에 대한 경영 자문역할을 한다. 위성호 전 신한은행장. 중앙포토 4일 흥국생명에 따르면 위성호 전 신한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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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융권, 10조원 증안펀드 '다함께코리아펀드' 4월 초 투입
금융권이 10조원 규모의 증권시장안정펀드인 ‘다함께코리아펀드’ 조성에 나선다. 31일 금융위원회와 23개 출자금융기관, 한국증권금융은 증권시장 안정을 위해 ‘다함께코리아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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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렌지라이프-신한생명 내년 7월 통합…업계 빅3 판도 변할까
신한금융그룹 계열사인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가 내년 7월1일 통합한다. 신한금융그룹 본사. 신한급융그룹은 30일 화상회의 방식으로 열린 ‘NewLife 추진위원회’에서 양사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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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융권 연봉킹은 '스톡옵션 대박' 정문국…무려 210억 수령
정문국 오렌지라이프생명보험 대표이사가 지난해 금융권 현직 최고경영자(CEO) 중 가장 많은 보수를 받았다. 보유 중이던 스톡옵션(주식매수선택권)을 행사하면서다. 정문국 오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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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경제 브리핑]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연임 “고객 신뢰회복 중점 추진”
조용병 조용병(사진)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3년 연임을 확정했다. 신한금융은 26일 주주총회에서 조 회장의 등기이사 재선임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. 조 회장은 두 번째 임기의 중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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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라임 사태' 연루 신한금융투자 전 임원 구속영장
금융정의연대 회원과 라임사태 피해자들이 26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 앞에서 펀드 판매사인 신한금융투자에 대한 철저한 검찰조사와 피해액 전액 배상을 촉구하고 조용병 신한금융지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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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연임…"라임 사태, 뼈를 깎는 자성 계기로"
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연임을 확정했다. 조 회장 임기는 2023년 3월까지다.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. 신한금융은 26일 정기 주주총외에서 조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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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함께하는 금융] 비 올 때 우산을 함께 … 금융계 ‘코로나19 극복’ 전방위 지원 나섰다
금융당국 수장과 은행장들이 23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‘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금융지원 협약’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. 맨 아래 줄 왼쪽부터 김태오 DGB금융회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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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연금, "신한 조용병ㆍ우리 손태승, 사내이사 선임 반대"
지난해 5월 열린 한 행사에 참석한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(왼쪽)과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. 뉴스1 국민연금이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, 효성 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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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용병·손태승 연임 찬반은? 엇갈린 양대 의결권 자문사
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사가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연임에 반대 의견을 냈다. 이 소식을 전해들은 신한금융과 우리금융의 표정은 미묘하게 엇갈린다.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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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석헌 “소나기 쏟아질 때 은행이 우산 돼달라”
윤석헌. [연합뉴스] 윤석헌(사진) 금융감독원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과 관련해 “소나기가 쏟아질 때 튼튼한 우산”이 돼 달라고 은행장들에 당부했다. 윤 원장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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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석헌 "은행, 소나기 때 우산 돼달라…코로나 대출은 검사대상 제외"
윤석헌 금융감독원장(사진)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관련, 국내 은행들에 "소나기가 쏟아질 때 튼튼한 우산"이 돼달라고 당부했다. 은행들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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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·경북선 전화로 대출만기 연장
은성수 금융위원장(가운데)이 2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5대 금융지주 회장단과 조찬 간담회를 열고 코로나19 피해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. [사진 금융위원회] 5대 금융지주